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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나비

양재천 걷기(9월 19일 목요일) 연 이틀을 분에 넘치게 무리를 했으니 쉬려 했는데 저녁때가 되니 나가고 싶어진다. 그래 잠시 양재천이나 걷고 오자~` 대충 돌아 오니 11,850보다. ▽네발나비 ▽꽃무릇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범부채 씨방 ▽팔랑나비 ▽네발나비 ▽배추흰나비 ▽장미 ▽장미 ▽돼지감자 ▽유홍.. 더보기
발길 가는대로~~(8월 6일 금요일) 전날 지인이 갑작스레 일 좀 도와달래서 기흥엘 갔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서울도 그랬었다보다. 걷다보니 양재천이다. 아래 천 변은 물이 찼었다 보다. 죄다 흙탕물을 뒤집어 쓴 흔적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 파리매가 동작이 너무 웃겨 몇 컷 담아 봤다. 발꾸락이 간지러웠을.. 더보기
과천방향으로 양재천 걷기(8월 22일 목요일) 양재천을 발원지까지 걸어 보려 어제에 이어 양재천을 걸었다. 한국교총 앞까지 차를 갖고 가 적당한 곳에 주차~~ 과천방향으로 5천보 정도되면 되돌아 올 계산으로 걸었다. 내가 늘 다니던 양재천엔 화장실이 군데군데 있는데 흠마나~~~여긴 없다. 어쩔수없이 아파트로 올라가 상가로~~ .. 더보기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르고 양재천 잠시 걷다.(8월 21일 수요일) 머리 자를 때가 지나 뒷덜미가 너무 덥다. 미용실 에어컨이 고장 나 오지 말랬는데 오늘은 된단다. 느즈감치 가서 자르고 오니 시간이 어정쩡 차 끌고 나온김에 서초동 양재천 부근에 차 세워두고 잠시 걸었다. 평소 거기까지는 못 가본 곳이라~~ 양재천 내려 가 보니 공사중이라 불편했다. 비도 오락가락 우산을 썼다 걷었다~~ 양재천이고 탄천이고 파리매는 매번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꽁무니가 하얀 수컷은 볼 수가 없다. 다리를 건너 돌아서려는데 공사중인 산책로에 거므스름한 것이~ 나비다 이름은 모른다. 좀처럼 기회를 주지 않아 참을 기다려 봤는데 다시 오긴 오되 좋은 자리를 주지 않는다. 에구~~~디러워서 간다 ㅎㅎ 양재하나로마트가 가까우니 마트에 들러 간단히 장 보고 컴백홈~~ ▼부용화 ▼맥문.. 더보기
양재천에서 만난 아그들(8월 10일 토요일) 집에 우유가 떨어져 들어 올 때 우유도 사 올겸 일단 차를 몰고 개포동역 쪽을 향했다. 주차공간을 찾아 파킹하고 보니 대모산보다는 양재천 방향이 편리해서 양재천으로~~ 그리 흔하지 않은 진한 핑크색 무궁화를 보려고 일단은 상단길로~~ 보라색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흰색도 아닌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