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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발길 가는대로~~(8월 6일 금요일)

전날 지인이 갑작스레 일 좀 도와달래서 기흥엘 갔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서울도 그랬었다보다. 걷다보니 양재천이다. 아래 천 변은 물이 찼었다 보다. 죄다 흙탕물을 뒤집어 쓴 흔적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 온 파리매가 동작이 너무 웃겨 몇 컷 담아 봤다. 발꾸락이 간지러웠을까나? ㅎㅎ 양재천을 걷다보니 유난히 주홍부전나비가 많이 보였다. 색상이 너무 고와 작지만 멀리서도 눈에 확 뜨인다. 어느 구역은 애기나팔꽃이 또 옆자리엔 유홍초가~~ 아침에 나가면 차고 넘치게 볼 것 같다. ▽ 파리매


▽ 파리매

▽ 파리매

▽ 팔랑나비


▽ 꿩의비름

▽ 쥐꼬리망초

▽ 도라지


▽ 자주꽃방망이 부실한 경우 ㅎㅎ

▽ 돌팥

▽ 주목

▽ 이 감은 언제까지 여기에 매달려 있을까?? 부디 홍시가 되도록 손 타지 않기를~~

▽ 장미

▽ 옥잠화

▽ 벌개미취

▽ 조뱅이

▽ 팔랑나비

▽ 주홍부전나비










▽ 네발나비

▽ 저 작은 개미가 움직이니까 깜짝깜짝 놀라는 여치가 욱겨~~~

▽ 방동사니

▽ 털별꽃아재비



▽ 뚱딴지




▽ 개망초

▽ 사위질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