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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괭이밥

홀아비바람꽃, 큰괭이밥 등등 세정사 야생화..........2024년 4월 2일 화요일 어제 화야산 다녀오고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래도 눈이 떠지네 ㅎㅎ 다행이다 오늘은 출근인데..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와 주섬주섬 챙겨 남양주 세정사로 달렸다. 내일 일기가 고르지 않다니 야생화 시기가 지날 것 같아 늦은 시각이고 몸도 힘들지만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도착하니 3시가 넘었다. 다들 하산하는 시각, 난 시작 이번에 보이는 꽃들은 대부분 아래쪽이라 급할 것도 없다. 이 꽃 저 꽃 눈맞춤하며 사진놀이에 푹~~ 몸이 안 따라주니 어쩔수없이 엉덩이로 뭉기적 뭉기적 행여 꽃들 다칠세라 조심조심. 일단 앉으면 일어나기가 어려우니 나 원~~ 개별꽃, 홀아비바람꽃, 괭이밥 등등 대충 담아 왔다. 집에 오니 9시 ㅋㅋㅋ 그냥 자야 할 것 같다. ↓홀아비바람꽃 ↓큰괭이밥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 더보기
멀긴 멀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모데미풀과 처녀치마).........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새벽 5시에 알람 설정해 놓고 잤는데 그보다 일찍 눈이 떠진다. 찰밥 해서 김밥 좀 싸고 횡성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했기에 검색해보니 어머낫 소요시간이 무려 2시간 34분 클났다 2시간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부랴부랴 나서는데 이사 와서 아침에 나가보기는 처음이라~~ 가는 곳마다 어찌 정체가 그리도 심할까 생각해보니 출근시간이넹. 화장실도 급하고 연료도 넣어야겠기에 곤지암 휴게소로 들어갔다. 벌써 9시가 다 된 시각 전화해서 먼저 출발하시라고 해 놓고 최대한 밟았다. 경차가~~휘발유 펑펑 쏟고 달린 거지 모~~ㅎ 도착해서 전화하니 데크길 따라 올라 오라신다. 앞서가는 분 따라가니 모데미풀이 보인다. 담아야지~~ 빨리 위쪽으로 올라오라는 전화에 중간에 포기하고 앞으로 앞으로~` 저만치서 오라버니 두 분이 반.. 더보기
세정사 계곡의 야생화들...(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이삼일 주어지는 시간 활용을 잘 해야쥥~~ 세정사계곡 꽃들이 궁금하니 우선 그곳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이쁜이들~~ 엎디어 무릎꿇기를 얼마나 했던가?? 너무 오래 지체하면 오후일정이 어긋나니 적당히 담고 내려 왔다. 꽃이 많은데 이름은 자꾸 까 먹는다. ↓홀아비바람꽃 ↓??제비꽃 ↓??제비꽃 ↓피나물 ↓꿩의바람꽃 ↓얼레지 ↓만주바람꽃 ↓큰괭이밥 ↓현호색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괭이눈 ↓괭이눈 ↓?? ↓큰괭이밥 ↓개별꽃 더보기
올해는 얼레지 못보나 했는데 아고고 예뻐라~~(2020년 4월 14일 화요일) 지난 일요일 차도 오고 오늘부터 며칠 시간이 난다. 올해는 얼레지를 보지 못해 시간 나면 혹시라도~~~화야산이라도 다녀 올 생각었는데 어느 블로거님이 자세한 길 안내를 해 주셔 다녀 왔다. 얼레지,깽깽이풀, 들바람꽃, 꿩의 바람꽃도 한 무리가 보이고~~아주아주 행복행~~ 그런데 이리.. 더보기
야생화 천국 세정사를 다녀 오다.(4월 16일 화요일) 한참 전에 다녀 온 세정사 계곡 더 늦으면 안될것만 같아 부랴부랴 달려 갔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입구부터 여러꽃들이 반겨주니 감사 감사!!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하니 찬찬히 담을 수 있어 좋다. 늦게 출발한 탓에 높이 올라가진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 한번 더 오면 앵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