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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풀

쌍꼬리부전나비와 흰줄표범나비 등등 ..........2023년 6월 15일 목요일(2) ↓쌍꼬리부전나비 ↓흰줄표범나비 ↓별박이세줄나비 ↓흰나비 ↓좁쌀풀 ↓까치수염 더보기
뒷산 잠시 다녀 온다는게 산 넘어~갈증으로 혼 나쓰~~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전일 출사로 녹초가 되어 알람 소리도 못 듣고 늦잠 늦은 아침 먹고 컴에 앉아 블친님들 사진 보니 나갔다는 와야겠다는 생각에 정신 차렷!! 오후에 뒷산 산수국 상태나 보고 오려고 나선 길 걷다 보니 산을 넘고 있더라~~ 경숙옹주 묘터도 지나 평소 차로 갔던 묘터까지~~ 거기에 있는 꽃이라도 담아 오려 갔더니 물까치 천지가 되어 있었다. 십여 마리가 바닥으로 내려와 꽥꽥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딸기 따 먹느라 그랬던 것 그 산엔 사람들이 전혀 가지 않는 곳이라 산에 있는 딸기는 온전히 새들 차지 육추가 끝난 아기새까지 엄청나다. ↓산수국 ↓물까치 ↓물까치유조 ↓멍석딸기꽃 ↓멍석딸기 ↓까치수염 ↓좁쌀풀 ↓좁쌀풀 ↓개망초 ↓낮달맞이 ↓남방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자주개자리(??) ↓메꽃 ↓낭아초 더보기
쌍꼬리부전나비 제대로 담아보려 삼각대 챙겨 갔는데~~ (뻐꾸기와 파랑새)...........2022년 6월 20일 월요일(2) 오전에 작은 산 하나 넘었다고 고단해 낮잠 쌍꼬리부전나비가 늦게 출현하니 5시경 작동으로 넘어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00미리 렌즈 달면 흔들림 없이 잘 담았던 것 같은데 이젠 많이 흔들려 사진이 늘 맘에 안 든다. 해서 오늘은 삼각대를 챙겼으니 렌즈도 긴 걸로~ 그곳에 있다 보면 가끔 파랑새도 날고 작은 새들이 제법 보였었다. 한 곳에 주차해 놓고 걸어 다녔었는데 장비가 무거워 근처까지 차를 갖고 가려고 미리 살펴뒀었다. 어차피 유턴을 해야 하니 일단 그전 주차하던 곳에 들러 늘 실패했던 꽃부터 담고~ 장비 들고 낑낑대며 올라갔는데 이 시각 어째 나비가 한 마리도 안 보인담?? 어제 높은 나무 위에서 공중전도 대단했었는데 그것도 없고~~ 무거운 장비 챙겨 들었는데 실망스러워 멍하니 있는데 꿩 한 마리.. 더보기
딱 걸려쓰~~ 흰줄표범나비 짝짓기....(2021년 6월 16일 수요일) 여전히 궁금하기만 한 능내리 뿔논이 그자리에 잘 품고 있는 모습 보고 한바퀴 휘 돌아봤다. 오늘은 보이는 게 별로 없어 아지트를 벗어난 길도 가 봤다. 에이~~오늘은 정말 별게 없고만~~ 오랫만에 옥천에 가봐야겠다. 산길로 들어서니 잡풀이 우거져 약간의 두려움이?? 이젠 뱀도 조심해야하니 장화를 신었다. 눈에 보이는 고사리는 꺾어 가야쥐. 조심조심 하나씩 꺾고 있는데 저만치에서 보이는 호랑무늬 나비 앗 짝짓기다. 그런데 이 나비를 능내리에선 많이 봤지만 옥천에선 처음인데 짝짓기를~~ 조금 높은 곳에 있어 삼각대 들고 낑낑대고 올라 가 요리죠리 담다보니 보고팠던 그 화려한 나리꽃도 보인다. 워낙 인적이 없는 곳이라 무성하게 자란 풀을 벨 재간은 없고 이곳은 이제 그만 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럼 고사리는.. 더보기
백신 맞고 견딜한해서................(2021년 6월 12일 토요일) 원래 16일 예약했던 것을 당겨서 맞았다. 11일 오후 2시 단골병원에서 30분여 병원에서 있다가 다이소 들러 필요한 물품 구매 후 귀가. 쥐뿔도 없는 인간이 젊어서부터 자차로 이동하는 게 습관이 되어 온 지라 대중교통이 난 불편하다. 대중교통 습관화 해 보려고 노력하던 중 코로나가 터졌다. 다시 자차로~~ 그러니 지하철 타면 실수를 많이 한다. 갈아탈 때, 내릴 때 가끔 반대편으로~~ 이날도 역시나 실수연발 젊어선 꽤나 똘똘했는데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듯. 암튼 아무 증상도 없다고 신나게 여기저기 보고했다. 근데 자다 새벽 3시가 되니 몰려 오는 통증~~ 돌아 누울수도 없이 상반신이 아팠다. 바로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난 타이레놀이 해열작용만 하는 줄로~~ 아침 일찍 친구한테 전화 왔길레 보고했더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