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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뒷산 잠시 다녀 온다는게 산 넘어~갈증으로 혼 나쓰~~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전일 출사로 녹초가 되어

알람 소리도 못 듣고 늦잠

 

늦은 아침 먹고 컴에 앉아 블친님들 사진 보니

나갔다는 와야겠다는 생각에 정신 차렷!!

 

오후에 뒷산 산수국 상태나 보고 오려고

나선 길 걷다 보니 산을 넘고 있더라~~

 

경숙옹주 묘터도 지나 평소 차로 갔던 묘터까지~~

거기에 있는 꽃이라도 담아 오려 갔더니 물까치 천지가 되어 있었다.

 

십여 마리가 바닥으로 내려와 꽥꽥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딸기 따 먹느라 그랬던 것

 

그 산엔 사람들이 전혀 가지 않는 곳이라

산에 있는 딸기는 온전히 새들 차지

 

육추가 끝난 아기새까지 엄청나다.

 

 

 

↓산수국

 

 

 

↓물까치

 

 

 

↓물까치유조

 

 

 

↓멍석딸기꽃

 

 

 

↓멍석딸기

 

 

 

↓까치수염

 

 

 

↓좁쌀풀

 

 

 

↓좁쌀풀

 

 

 

↓개망초

 

 

↓낮달맞이

 

 

 

↓남방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자주개자리(??)

 

 

 

↓메꽃

 

 

 

 

↓낭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