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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응봉산에서 그림이 예쁜 하늘과 야경을 담다.(2020년 1월 21일) 지하철 타고 옥수역에서 내렸는데 사진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옥수역에서 내려 걷다가 응봉산 야경 담으러 갈거라니까 자기도 오겠단다. 이런저런 사연이 있어 오지 말라고 했다. 통화때만 해도 하늘이 밋밋했다. 구름도 없고~~~친구는 다음에 만나는 걸로~~ 해가 있는 동안 .. 더보기
어제 못 본 물안개 보려했는데 늦잠~~그래도 간다 목적지는 정해 놨으니~~(11월 3일 일요일) 어제 일그러진 일정 오늘 실행하려 했는데 살짝 늦잠을~~ 그래도 준비는 해 놨으니 일단 출발~~ 물의정원에 잠시 들러 두어장 담아 보고 이동 탄천이슬방울과는 또다른 그림이 나올 것 같아 담아 본다. 한참을 담다보니 뭔 이상한 냄새가?? 옴마야 완전 개똥밭이네. 화장실 들러 청소하시.. 더보기
뒤늦게 찾아 본 구리한강시민공원(10월 31일 목요일) 일출도 보고 코스모스에 맺힌 이슬방울 담아 보려고 구리한강공원으로 달렸다. 우선 일출부터 보기로 하고 강변으로 내려가 기다렸다. 다행히 산 위로 솟아 오르는 해를 볼 수가 있었다. 흠마낭 이게 웬일?? 이슬방울 담겠다면서 접사링을 안 챙겼다. 무거운 것도 아닌데 왜 빼 놓고 다니.. 더보기
일과 후 동호대교 왕복걷기.(10월 19일 토요일) 성수대교를 이틀이나 갔으니 오늘은 동호대교를 가보기로 한다. 아뿔사 해는 동그란 모습으로 서쪽에 걸렸는데 화장실이 급하다. 동호대교 아래 화장실이 있으려니 했는데 한참을 가야 한다니~~ 그래도 어쩌랴 그거이 급한데~~ 뛰어봤자 제자리지만 급히 뛰어 본다. 화장실서 나오니 위.. 더보기
이태원에서 남산으로, 남산에서 서울로7017을 거쳐 응봉산까지(9월 16일 월요일) 친구랑 안녕하고 서울로로 올라가 봤다. 여기 또한 처음이니 볼것이 많겠지?? 혼자 살방살방 살피며 걷고 있는데 스프링쿨러에서 물이 분사가 된다. 물방울 담기 딱 좋겠다. ㅎㅎ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치질 않는다. 분사되는 물총 맞아가며 나름 열심히 담았다. 이젠 응봉산 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