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안녕하고 서울로로 올라가 봤다. 여기 또한 처음이니 볼것이 많겠지?? 혼자 살방살방 살피며 걷고 있는데 스프링쿨러에서 물이 분사가 된다. 물방울 담기 딱 좋겠다. ㅎㅎ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그치질 않는다. 분사되는 물총 맞아가며 나름 열심히 담았다. 이젠 응봉산 가서 야경을~~ 너무 힘이 들어 집으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삼각대 들고 나온 것이 못내 아쉬워~~ 기를 쓰고 올라 가 담아 봤는데 결과물은 좋지 않다. 그래 금새 되면 이상한 거 지~~~ 평소 만보에서 만 이천보가 평균 걸음 수인데 오늘은 24,900여보~~ 저질 체력이라 너무너무 힘이 들었다. 입맛도 또옥 떨어지고 밤에 잠도 오질 않아 새벽 4시까지 벌 받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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