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 보고픈 마음에 오늘도 대장동행.
매 사진 담는 곳이 너무 조용하다.
요즘 왜 비둘기도 별로 안 보이는 걸까?
내가 오후에 나간 탓??
암튼 장소 이동해 재개발지 그전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갔다.
마른풀 헤집고 오르다 보니 꿩도 날고 고라니도 달리지만 높은 둑이 막고 있으니...
올라서니 시야가 트여 기다려 봤다.
느닷없이 나타난 참매가 오늘 주인공.
오늘도 오후에 갔으니 허락된 시간이 짧다.
해가 지고 달이 머리 위에 있어 한컷 담고 귀가.
↓참매
↓왜가리
↓음력 11월 9일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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