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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공원

동네 공원에 구절초가 피었을까??.....(2021년 9월 26일 일요일) 오전 내내 컴과 시름하다 보니 눈앞이 어른어른 안과에 가 봐야 하나?? 예전하고 많이 다름을 느낀다. 시간도 늦었으니 차 끌고 나갈 생각은 접고 집 앞 공원에 구절초가 제법 있는데 얼마나 폈을까?? 꽃무릇도 지난해보다 훨씬 많아졌나 보다. 그 흔적이 제법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걸어 걸어 구절초 있는 곳까지 가 보니 구석에 아주 쬐끔 귀한 몸 요리 담고 죠리 담고 ㅎㅎㅎ 탄천으로 가려다 말고 다른 공원으로~~ 나무들이 많아 가을 냄새가 물씬 난다. ↓망종화 더보기
비요일 에코공원에서 탄천으로~~(2020년 4월 17일 금요일) 전일 밤부터 추적추적 내린 비가 아침이어도 그치질 않는다. 아흐~~쉬는 마지막 날인디~~ 오후 늦게 그치는 듯해서 작은 우산 하나 챙겨들고 탄천으로~~ 동네 가로에 겹벚꽃을 담아 보려 돌아 갔다. 도로변 건물들이 깔끔하질 못해 담기가 여의치 않다. 에코공원을 오랫만에 들러 본다. 비.. 더보기
참새는 왜 벚꽃송이를 입에 물고 있을까?? (2020년 4월 3일 금요일) 퇴근길 동료 차 얻어 타고 삼성병원 앞에서 내렸다. 그 길로 걸어 에코공원을 거져 탄천 뚝방 잠시 돌았다. 명자꽃은 여전히 예삐 피어 있고 하이얀 조팝도 예쁘다. 핑크빛 여러꽃들은 이름을 일일이 알기엔 역부족 그냥 이쁜꽃이다 ㅎㅎ. 참새는 왜 벚꽃을 송이째 입에 물고 있을까? 무엇.. 더보기
내가 좋아하게 된 오디~~ 너희들도 좋아 하는구나~(6월 26일 수요일 탄천에서) 늘 걸으러 나가는 시간 방향도 정하지 않고 그냥 나가본다. 양재천? 탄천??? 발길이 탄천을 향했다. 가는 길 에코공원 식물원에 잠시 들러 봤다. 무슨꽃인지 꽃이 지고 난 다음인데 예뻐보여 담아준다 ㅎㅎㅎ 바나나나무에 커다란 결실을 맺고 있었다. 실내에서 저렇게 탐스럽게 맺은 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