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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동네 공원에 구절초가 피었을까??.....(2021년 9월 26일 일요일)

오전 내내 컴과 시름하다 보니 눈앞이 어른어른

안과에 가 봐야 하나?? 예전하고 많이 다름을 느낀다.

 

시간도 늦었으니 차 끌고 나갈 생각은 접고

집 앞 공원에 구절초가 제법 있는데 얼마나 폈을까??

 

꽃무릇도 지난해보다 훨씬 많아졌나 보다.

그 흔적이 제법 넓게 자리하고 있었다.

 

걸어 걸어 구절초 있는 곳까지 가 보니 구석에 아주 쬐끔

귀한 몸 요리 담고 죠리 담고 ㅎㅎㅎ

 

탄천으로 가려다 말고 다른 공원으로~~

나무들이 많아 가을 냄새가 물씬 난다.

 

 

 

 

 

 

 

 

 

 

 

 

 

 

 

 

 

 

 

↓망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