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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장애가 있는 되지빠귀~~어떻게 살아갈래??..............2023년 4월 16일 일요일 오늘도 밖은 우중충 잠시 산에 가 봤는데 되지빠귀가 눈에 들어 왔다. 멀리 도망도 안 가고 이상타~~ 그런다고 날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따라다녀 보니 한 쪽 눈이 없다. 그쪽으로는 다가가도 도망도 안 간다. 에구~~어찌 살아갈끄나~~ 안봤으면 좋았을 걸~~ ↓되지빠귀 ↓어치 ↓파랗던 병꽃이 붉게 변해 간다. ↓애기똥풀 ↓골담초 ↓쇠박새 ↓영산홍 ↓흰나비 더보기
어제 션찮게 담았던 나비 찾아서(호랑지빠귀와 나비 5종)...........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간밤에 잠드는 시간을 놓쳐 꼬박 새웠다. 뭐가 급할까 좀 자도 좋으련만 이른 아침 풍경이 궁금해져 산으로~~ 매화나무 아래로 가니 너무 조용하다. 이젠 나비도 살펴야 하니 여분의 촬영장비까지 챙겨본다. 150-600미리는 삼각대에 올려 놓고 70-300을 들고 이리저리 다녀 봤다. 몇 바퀴 돌다 보니 오잉 나비가 보인다. 흰나비려니 무시하려 했는데 이건 갈고리??? 어제 제대로 못 담았던 범부전나비도 여러 차례 만났다. 낙엽 부스럭대는 소리? 어머낫 쟨 호랑지빠귀인가?? 아쉽다 렌즈가 짧아서리~~ 유리딱새는 제 자리가 있나 보다. 늘 보이는 공간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도대체 매화나무에 올라가질 않고만~ ↓호랑지빠귀 ↓갈고리나비 ↓갈고리나비 ↓흰나비 ↓노랑나비 ↓멧팔랑나비 ↓범부전나비 ↓조팝나무 ↓애기똥풀 더보기
구룡마을에서 오른 대모산 언저리(2020년 4월30일 목요일) 기인 연휴의 시작일이다. 밀어둔 집안일 하다보니 오전은 후딱 지나갔다. 점심 먹고 가까운 대모산으로~~ 일전에 사 뒀던 원터치샤워텐트를 오늘은 써 볼끄나?? 산길 걸을 시간은 안될 것 같아 차를 갖고 갔다. 흐미나~~휴일이라 주차할 공간이 없다. 다시 내려 와 구룡마을 공터에다 대충 .. 더보기
물까치가 근사한 모델이 되어 준 아침~~(2020년 4월 1일 수요일) 출근길 지하철 타러 가다 도로변 만개한 벚꽃이 예뻐 두어장 담았는데 아뿔사 렌즈캡을 어디다 떨궜나부다. 시간이 없어 되돌아갈 수는 없고 그대로 일터로~~ 흐미나 약속한 동료가 나타나질 않는다. 에라이 몰긋다 주변 탐색이나~~ 도착하면 전화 해 달라고 하고 맘 편히 돌아 봤다. 물까.. 더보기
모처럼 아침시간 나팔꽃도 보고 탄천도 걷고(8월 31일 토요일) 알바를 3일간 더 하기로 했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쉬랜다. 모처럼 일찍 나가 나팔꽃도 보고 이슬도 보려 했던건데 좀 늦었다. 역시 일찍 일어 나는 건 숙제야 숙제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나가야 나팔꽃이라도 보지~~ 집에서 한 블럭 지나 골목길로 들어 가 봤다. 부지런하신 이웃님 덕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