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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어제 션찮게 담았던 나비 찾아서(호랑지빠귀와 나비 5종)...........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간밤에 잠드는 시간을 놓쳐 꼬박 새웠다.

뭐가 급할까 좀 자도 좋으련만 이른 아침 풍경이 궁금해져 산으로~~

 

매화나무 아래로 가니 너무 조용하다.

이젠 나비도 살펴야 하니 여분의 촬영장비까지 챙겨본다.

 

150-600미리는 삼각대에 올려 놓고

70-300을 들고 이리저리 다녀 봤다.

 

몇 바퀴 돌다 보니 오잉 나비가 보인다.

흰나비려니 무시하려 했는데 이건 갈고리???

 

어제 제대로 못 담았던 범부전나비도 여러 차례 만났다.

낙엽 부스럭대는 소리? 어머낫 쟨 호랑지빠귀인가??

 

아쉽다 렌즈가 짧아서리~~

유리딱새는 제 자리가 있나 보다.

 

늘 보이는 공간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도대체 매화나무에 올라가질 않고만~

 

 

 

↓호랑지빠귀

 

 

 

 

 

 

 

 

 

 

 

 

 

 

 

 

 

 

 

↓갈고리나비

 

 

 

↓갈고리나비

 

 

 

↓흰나비

 

 

 

↓노랑나비

 

 

 

↓멧팔랑나비

 

 

 

↓범부전나비

 

 

 

↓조팝나무

 

 

 

↓애기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