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버섯을 본 후로 늦잠쟁이가 부지런을 떠니 신기한 일이다 ㅎㅎ
땀이 덜 나서 걷기가 너무 좋다.
오늘은 망태가 안 보인다.
이제 드문드문 보이는 꽃무릇 피면 담아 봐야지.
몇 컷 담고 산으로 올랐다.
새들이 소리는 나는데 너무 멀다.
그래 오늘은 걷기나 하자.
산을 한 바퀴 완전히 돌아 집으로 왔다.
다 내려 왔는데 작은새들이 발목을 잡는다 출근하려면 바쁜데....
동료가 점심 산다고 해 걸어서 가 곤드레비빔밥 먹고 왔다.
나물을 넉넉히 주는 집이라 또 갈 것 같다.
잘 얻어 먹었으니 다음엔 내가 사야지.
↓뱁새(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물까치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꽃무릇
↓거미줄을 확대 했더니...
↓
↓산수유
↓줄점팔랑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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