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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출퇴근 전, 후 잠깐씩(2020년 4월 23일 목요일) 이번엔 압구정이다. 주차비가 너무 비싸 지하철 이용 너무 일찍 나간 탓에 동료들 나오기까지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기다렸다 일과 시작. 퇴근길엔 마루공원의 은방울꽃이 폈을 것 같아 들러 봤다. 어느새 모란도 활짝 폈고 매발톱도 만개다. 은방울꽃은 여전히 아쉬움이다. 저리 빽빽하.. 더보기
잠시라도 걸으려고 대모산으로(4월 28일 일요일) 이틀간의 강행군에 하루종일 널브러졌다. 사진정리해서 올려줘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오후 늦게 너무 심했다싶어 잠시 걸으려고 대모산을 올랐다. 여전히 새들의 목간탕에는 직박구리가 점령을 하고 있다. 첫 셔터늘 누른 시간이 5시 반은 넘었던 듯 산 속이라 .. 더보기
늦은 시각 대모산 올랐다 방향 잘못잡아 잠시 맨붕~~(4월 18일 목요일) 그동안 게으름 피우며 미루던 겨울 이불 빨래며 집안 일 좀 하다보니 나가기도 어중간한 시각이다. 그래도 걷기는 좀 해야 하니까 대모산 산까치 집 짓던 곳까지 걸어 볼 참이다. 대모산에 들어 섰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배꽃이 다 폈을까하고 가 봤더니 만개다. 오늘은 구룡마을로 올라.. 더보기
병원 갔다가 대모산 둘레길을 걷다.(4월 12일 금요일) 오후시간 물리치료 받으려 병원행~~ 물리치료 받고 나면 시간이 어중간해서 오늘은 대모산을 잠시 걸어 보기로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새들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조용하다. 예전 산에 열심히 다닐 때 익숙한 길 여기쯤에 앵초가 있었는데~~ 앗 드뎌 피기 시작했다. 꽃이 핀 건 다 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