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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퇴근 후 동네공원에 잠시~~(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전일 퇴근길에 저녁빛이 고운듯 해 탄천뚝방을 가는 길에

공원에 들렀다 박새 새끼 소릴 들었다.

 

어딘가에 둥지가 있을 터 오늘 다시 가 봤더니

어미도 새끼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