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닢 딸 시기가 지난 것 같지만 한번만 더~~ 가평으로 후다닥 내 달렸다. 앞전 딴 것은 삶아 무쳐 먹고 장아찌 담궜었다. 이번엔 삶아 말려 보려구~ 친구가 전화 해 자기 안 델꼬 갔다고 투덜투덜~` 난 사진도 담아야 하니 누굴 델꼬 오면 신경 쓰여 싫다. 어떤 곳은 오디가 익어 가기도 한다 ㅎㅎ 이미 늦었지만 꼭지만 똑똑~~ 지난해 해오라기가 있었던 곳을 가 봤더니 일요일이라 다슬기 줍는 사람, 낚시하는 사람~~사람천지다. 2년전까진 여름이면 그곳에서 다슬기 줍느라 자주 갔었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져 다니지 않는다. 해오라기는 간곳없고 물잠자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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