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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장미의 계절이 오고 있나부다.(2020년 5월 4일 월요일)

차를 끌고 갔는데 주차공간이 좁댄다. 거주자우선 지역에 대 놓고 연락오면 빼 주기로~~ 아파트 담벼락에 대다 보니 장미가 군데군데 피어 있다. 아침엔 패수~~하고 퇴근 때 몇장 담아 봤다. 다행히도 차 빼달라는 연락은 없어 하루종일 편히 보냈다. ㅋㅋ그후 이틀간 그 자리에 주차해 뒀었는데 한번도 빼 달란소리가 없었다. 임자없는 곳도 있는건가? 암튼 감사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