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탄천을 걸어 청담대교 야경담고 되돌아 걸어 오기(11월 01일 금요일)

오후 느즈막히 나서 공원에서 잠시 돌아보고 청담대교를 향해 걷는다. 매직아워에 잘 도착했는데 삼각대가 잘 안펴져 셑팅이 늦어졌다. 아흐~~짱 나 아쉽지만 어쩌겠나 되는대로 담아봐야지. 영동대교를 줌으로 당겨 담고 말려다 사선으로 교각을 담고파 거기까지 걷기로~~ 이젠 어깨짐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낀다.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할까?? 궁리를 좀 해봐야겠다. 걷기만 생각하고 다닐 땐 망원만 끼워 다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야경을 배우긴 했는데 잘 안되니 약이 올라 될때까지~~ 매번 설정을 하나씩 빼 먹으니 제대로 될 리가~~ 오늘은 정신 똑바로 챙기고 꼼꼼히 챙겨야징~ 창담대교 야경은 담기가 쉬운건가?? 그런대로 괜찮아 보여 ㅎㅎ자화자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