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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모처럼 아침시간 서둘러 고마리 담으러 나갔는데 이룬이룬 멍청이.....(9월 21일 토요일)

태풍이 올거라고 하늘이 잔뜩 찌푸린 날 급할 것도 없는데 서둘러 고마리 담겠다고 나가 봤다. 사진을 담고 보니 색상도 이상하고 선명하질 않다. 날이 흐려서?? 엊그제 렌즈를 떨어뜨려서??? 암튼 갸우뚱하면서 일단 담았다. 잠시만 나갔다 올 작정이었는 멀리까지 갔다 왔다. ㅎㅎ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고~~ 양재천은 도리없이 걸어야~~ 집에 와서 사진 컴에 옮기면서 그때서야 생각 난 것이 전일 야경 담는다고 카메라 손떨림이랑 노이즈 설정 바꿨었는데~~~ ㅋㅋㅋ이렇듯 멍청이다. 그리 바보는 아니었었는데~~~ ▽ 고마리 가족들










▽ 닭의 장풀




▽ 새삼


▽ 사데풀


▽ 물까치


▽ 들깨


▽ 돌팥


▽ 애기나팔꽃




▽ 유홍초





▽ 주홍부전나비




▽ 네발나비


▽ 며느리 배꼽


▽ 며느리 배꼽


▽ 왕고들빼기


▽ 이질풀


▽ 이질풀 씨방


▽ 미국쑥부쟁이


▽ 황띠배벌이


▽ 꿩


▽ 박주가리


▽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