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알바자리가 가까운 곳이라 편도만 걷기로~ 아침엔 전철로 귀가길은 양재천을 걸어서 왔다. 천천히 걸으며 오늘은 무조건 M모드로만 담아 본다. ㅋㅋ맞는지 아닌지 암튼 컴에 올려봐야 제대로 보인다. 전일 탄천을 좀 길게 걸은 탓인지 걷기가 힘에 부쳤다. 양재천은 일단 들어서면 걸어야 하니 어쩌랴. 꾸역꾸역 9,000여보를 걷는건지 기는건지 ㅎㅎㅎ 얼마나 느리게 걸었는지 5시 30분에 나섰는데 어두워졌다. 예전엔 아침 저녁 걸어 다녀도 거뜬하드만 에혀~~세월이 나를 잡아 먹었구나~~ 살살 아껴 써야겠다 내 몸둥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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