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바가 끝나는 날 이틀동안 안 걸었으니 걸어서 가야쥐~~ 1일과 같은 길을 걷는데 움마야 볼거리가 음따~~ 새들 목욕하던 곳도 조용무리~~ 띰띰하니 접시꽃, 무궁화 접사로 담고 오늘은 새들도 나를 외면하니 참새라도 ㅎㅎㅎ 몸이 천근만큰 5시 20분부터 걷는길이 워낙 느림보로 걷다보니 해가 넘어간다. 어쩌다보니 고염이 눈에 보인다. 전에도 가끔 보긴했는데 참 올만에 뵈니 반가워 한 컷 오늘은 11,200보 걸었다. 늦은 시각에 도착 저녁먹고 그대로 뻗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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