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쉬는 날 비가 오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다행히 오후 되니 해가 나 산으로 가 봤다.
비 온 끝이라 그런가 나비도 새도 별로 보이진 않았다.
그럼 꽃이라도 담지 뭐.
고개 넘어 작동 약수터로, 경숙옹주묘로
욕심껏 다녔더니 다리는 몹시 불편하다.
↓갈구리나비
↓암먹부전나비
↓괴불나무
↓철쭉
↓산딸나무
↓할미꽃
↓조개나물
↓쇠박새
↓곤줄박이
↓오색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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