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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기름밤나무와 황조롱이...........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오전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잠시 산으로 올라봤다.

무슨 나비가 왔을까??

 

여전히 애기세줄나비, 흰나비, 작은 부전나비들.

짧은 코스 돌고 일터로 가니 땀이 났다.

 

일 끝나고 내일 쉬는 날이지만 비가 온다니

오늘은 만땅 활용해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 대장동으로 가 봤다.

 

새가 없으면 쑥이라도 해 오지 뭐.

400미리 렌즈 달고 이리저리 다녀 봤다.

 

수로 둑에 작은 나무 몇 그루에 꽃이 보여 가까이 가 봤다.

처음 보는 나무에 꽃, 무슨 꽃일까?

 

일단 요리죠리 담고 자리 이동.

황조롱이 좀 담다 쑥 베어와 다듬는데 내일 비가 왜 지금? ㅎㅎ

 

그 바람에 대충 챙겨 와 집에서 다듬어야 했다.

 

 

↓기름밤나무

 

 

 

 

 

 

 

 

 

↓황조롱이

 

 

 

 

 

 

 

 

 

 

 

↓애기세줄나비

 

 

 

↓푸른부전나비

 

 

 

↓호랑나비

 

↓애기나리

 

↓씀바귀

 

 

 

 

 

↓봄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