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잠시 산으로 올라봤다.
무슨 나비가 왔을까??
여전히 애기세줄나비, 흰나비, 작은 부전나비들.
짧은 코스 돌고 일터로 가니 땀이 났다.
일 끝나고 내일 쉬는 날이지만 비가 온다니
오늘은 만땅 활용해야 할 것 같아 오랜만에 대장동으로 가 봤다.
새가 없으면 쑥이라도 해 오지 뭐.
400미리 렌즈 달고 이리저리 다녀 봤다.
수로 둑에 작은 나무 몇 그루에 꽃이 보여 가까이 가 봤다.
처음 보는 나무에 꽃, 무슨 꽃일까?
일단 요리죠리 담고 자리 이동.
황조롱이 좀 담다 쑥 베어와 다듬는데 내일 비가 왜 지금? ㅎㅎ
그 바람에 대충 챙겨 와 집에서 다듬어야 했다.
↓기름밤나무
↓황조롱이
↓애기세줄나비
↓푸른부전나비
↓호랑나비
↓애기나리
↓씀바귀
↓봄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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