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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갈구리나비와 붉은머리오목눈이..........2024년 4월 5일 금요일

과실나무꽃에 새들이 아침에는 오는가 하고

오늘은 알바 나가기 전에 잠시 들러 봤다.

 

여전히 박새와 직박이 뿐이었다.

조금 떨어져 있는 나무까지 가는 중 만난 나풀나풀 몸놀림이 흰나비는 아니다.

 

앉기만을 기다려 보니 갈구리나비다.

날개 펴 주기만을 기다리는데 그럴 생각이 없나 보다.

 

따라다니다 아르바이트 나갈 시간이 되어 카메라는 차에다 두고 출근.

알바 끝나고 오니 집 앞 공원에 나무 자르는 작업을 한다고 엉망이다.

 

내 차 때문에 큰 나무를 못 베었다고 빼 달라서 이동시켜 놓고 

집으로 들어와  점시 먹고 아무리 기다려도 여전히 작업 중.

 

오늘은 대장동 함 나가보려 했는데 통행이 안되니 포기해야겠다.

걷기엔 다리도 아프고 오늘 오후는  땡땡이다.

 

아침에 잠시 나갔다 오길 잘 했네.

 

↓갈구리나비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오색딱따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