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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잿빛개구리매와 황조롱이....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에이~~ 쉬는 날인데 날씨가 이게 뭐람??

그래도 오후가 되니 비는 그쳐 느즈막이라도 나가본다.

 

산으로 갈까하다 대장동으로

늦으면 늦은대로 새가 보이면 담고, 쇠부엉이 보이면 더욱 좋고..

 

그 비가 왔다고 농로엔 또 물웅덩이 투성이

농지엔 덤프트럭이 흙 실어 나르니 길은 더욱 엉망이다.

 

아무리 조심해 다녀도 차는 온통 진흙탕

목적지에 차 세우는데 잿빛개구리매가  나른다.

 

삼각대 세웠지만 이미 지나가 버렸다.

황조롱이 한 마리가 주변 전신주에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먹이 활동.

 

그런데 수없이 내려 앉지만 대부분 헛발질이다.

늦게 나갔는데 수확이 쏠쏠하다 비록 쇠부엉이는 못 봤지만....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