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방울새와 황조롱이..................2024년 3월 26일 화요일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대장동에 오전부터 있어보니

오후 4시면 새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다.

 

알바 끝나고 점심 먹고 나가면 2시가 훌쩍 넘는데

사진 담을 시간이 넉넉지 않다.

 

오늘까지만 대장동 가 보려 한다

도착하자마자 높이 떠 있는 새들 너무 멀다.

 

오늘은 황조롱이도 뜸하다.

에이 쑥이나 캐야겠다.

 

장소 이동하는데 그래도~~ 싶어 삼각대는 짊어지고 ㅎㅎ

이동 중 파릇파릇 뭔가 봤더니 가시상추다.

 

신나게 채취, 쑥 조금

장비 접어 차에 싣고 나오는데 재잘재잘 방울새소리.

 

전깃줄에 앉았다 포르르 날아 논 바닥에 앉았다.

장소가 마땅찮아 차에서 담았는데 어쩔지~~

 

↓방울새

 

 

 

 

 

↓황조롱이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