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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할미꽃과 진달래 등.............2024년 3월 31 일요일

할미꽃이 얼마나 폈나 궁금해

일단 경숙옹주묘터로  갔다.

 

어느 블친님이 꽃 사진에 아웃포커싱을 이야기하셨길래

그동안 꺼내 보지도 않았던 50미리 단렌즈도 챙겨 봤다.

 

메크로를 장만하지 않았기에 꽃사진은 꼭 그걸로 담았었는데

새 사진 하면서부터  꽃 사진도 렌즈 바꿔달기 귀찮아져 줌으로 대충 담았었다.

 

도착하고 보니 휴일이라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이곳 할미꽃은 너무 땅에 딱~ 붙어있다.

 

속내를 보여주는 아이 골라 몇 컷 담고 대장동으로..

이곳 또한 쑥 캐러 온 사람들이 쫙 깔렸다.

 

새가 올 것 같지 않아 장소 이동

워낙 넓은 곳이라 잿빛이 세 마리가 활동을 하지만 멀다.

 

수확이라면 고라니 ㅎㅎㅎ

 

↓할미꽃

 

 

 

 

 

 

 

 

 

 

 

 

 

 

 

 

 

 

 

↓양지꽃

 

↓진달래

 

 

 

 

 

 

 

↓민들레와 네발나비

 

↓할미꽃

 

↓위 광대나물 꽃 담으러 내려갔다가  렌즈가 없으니 50미리로 담은 흰나비

 

↓고라니

 

↓얘는 송곳니가 드러나는 게 수컷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