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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새매.......2024년 3월 11일 월요일

알바 끝나고 집에 와 뭉기적거리다 보니 3시가 후딱 넘어 버렸다.

1시에 끝나 집에 와 점심 먹고 출사는 어렵네 ㅎㅎ

 

요 근래 날샷이 잘 안되니 연습이나 또 해 봐야지.

말똥가리 잠시 보이곤 잠잠하다.

 

일찍 접고 들어 가려다 천 변에 나물 캐는 이들이 많아

나도 논 둑을 살펴봤다.

 

아직 쑥도 너무 이르고 가시상추 몇 포기 보여 꽃삽으로 푹

혼자 입이니 샐러드 한 끼는 되겠다.

 

상큼한 냄새가 참 좋다.

 

↓새매

 

 

 

 

 

 

 

↓참새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