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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잿빛개구리매와 말똥가리............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어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오늘은 일찍 나가보려 했는데 ㅋㅋ늦잠

10시경 일어났으니 말해 뭐 하랴.

 

딸한테서 전화가 왔다 톡도 안 보느냐고.

내가 부탁했던 스피커 왔으니 저녁도 함께 먹을 겸  7시까지 오란다.

 

아점 챙겨 먹고 대장동으로 갔다.

어제보다 새가 덜 보인다 어제 정말 좋았댔는데~~~

 

오늘은 잿빛개구리매만 휘젓고 다닌다.

좀 일찍 접고 집에 와 사위랑 딸이 잘 먹는 새발나물 전을 조금 부쳤다.

 

역시나 맛나게 잘 먹어주는 사위와 딸.

딸이 준비한 가리비 찜이랑  샤브샤브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다.

 

↓잿빛개구리매

 

 

 

 

 

 

 

 

 

 

 

 

 

 

 

 

 

↓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