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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자꾸만 사라지는 내 놀이터(쇠딱따구리와 청딱따구리).............2024년 2월 13일 화요일

그동안 차가 없어 못 갔던 곳

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될 거라 했는데 궁금해서 출동ㅎㅎ

 

어랏 정말 시작됐네.

긴꼬리양진이를 만났던 곳.

 

포클레인이 들어오고 현장사무실도 지어진 상태

당연히 새들은 사라졌다.

 

산허리를 잘라 길을 내고 터널을 만들겠지.

현재 공사는 문화재 발굴이라나?

 

암튼 산 한바퀴 돌고 빈손이라 주말농장 단지로 가 봤다.

이곳은 왜 또 이리 질퍽할까?

 

주차장도 흙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아 엉망이다.

쇠딱따구리를 만나 혹시 아물쇠딱따구리일까 열심히 담아 왔는데 그냥 쇠딱따구리다.

 

집으로 돌아 오니 주차할 공간이 없다.

바로 앞 아파트에서 1가구당 주차권을 1자리만 준다니 이곳에다~

 

몇 바퀴 돌아 다른 곳에 차 세워두고 앉아 있는데

울 집 앞에서 본 듯한 차가 내려가길래 다시 올라가 봤다.

 

예상대로 화물차 한 대가 빠져 자리 잡았네.

주차공간이 널널했던 곳인데 우찌 불편해지네.

 

↓봄까치 꽃

 

↓청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쇠박새

 

↓노랑턱멧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