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알려 줘서 처음으로 가 본 곳
흰꼬리수리가 여기저기 세 마리가 보였다.
가끔 푸드덕 날기도 하고 게걸음도 걷고~~
점심 무렵 네 분이 오셨는데 전부 아는 분들
홍방울새 담고 오시는 길이란다.
오늘은 홍방울새가 100여 마리는 되는 것 같단다.
구미기 당기긴 했지만
아지랑이로 인해 사진이 안된다고들 하셔 포기했다.
몇 컷 담고는 바로들 가셨다.
상처 입은 아이들 치료해서 방사한 아이들이라 사냥은 전혀 못하는 듯.
주기적으로 먹이를 주는가
여기저기 널린 고기를 먹고사는 것 같다.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만 사라지는 내 놀이터(쇠딱따구리와 청딱따구리).............2024년 2월 13일 화요일 (25) | 2024.02.17 |
---|---|
흰꼬리수리 유조..........2024년 2월 12일 월요일(2) (16) | 2024.02.16 |
청딱따구리와 오색딱따구리...........2024년 2월 11일 일요일(1) (16) | 2024.02.14 |
보고싶다 쇠부엉이.............2024년 1월 8일 월요일 (16) | 2024.02.13 |
설날.............2024년 2월 10일 토요일 (0) | 202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