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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흰꼬리수리 성조..........2024년 2월 12일 월요일(1)

지인이 알려 줘서 처음으로 가 본 곳

흰꼬리수리가 여기저기 세 마리가 보였다.

 

가끔 푸드덕 날기도 하고 게걸음도 걷고~~

점심 무렵 네 분이 오셨는데 전부 아는 분들

 

홍방울새 담고 오시는 길이란다.

오늘은 홍방울새가 100여 마리는 되는 것 같단다.

 

구미기 당기긴 했지만

아지랑이로 인해 사진이 안된다고들 하셔 포기했다.

 

몇 컷 담고는 바로들 가셨다.

상처 입은 아이들 치료해서 방사한 아이들이라 사냥은 전혀 못하는 듯.

 

주기적으로 먹이를 주는가

여기저기 널린 고기를 먹고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