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집에 와 점심 먹고
잠복결핵 검사 결과지 받으러 출발
이쪽으로 이사와 버스는 처음 타 본다.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으니 좋네.
되돌아오는 길 걸을까 생각하고 한참 걷다 보니
대로를 걷는 건 아니다 싶어 다시 버스를 탔다.
동네에서 내려 집으로 가기엔 조금 이르다 싶어 산길로 들어섰다.
날이 흐리고 시간도 늦었기에 사진은 못 담아도 걷기라도~~
올 겨울 4킬로 가까이 쪄 버렸는데 큰 일이다.
한 바퀴 돌고 집에 오니 13,650보 걸었네.
이건 무리지 싶다ㅋㅋㅋ
↓곤줄박이
↓직박구리(꾸지뽕 밭인데 누가 쌀을 이렇게 많이 뿌려 놨을까??)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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