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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유리딱새와 상모솔새..........2024년 2월 3일 토요일

새벽에 축구 보고 잤더니 아침이 늦다.

일찍 나가 유리딱새 찾아보려 했는데~~

 

늦은 아침 먹고 점심끼니 때울 빵과 생강차 준비해

마을 뒤편 산으로 갔다.

 

어머나 방가딩가 어제 늦게 봤던 그 유리딱새가 잠시 눈앞에~

이내 산으로 달아나 버렸다.

 

같은 코스를 몇 바퀴 돌면서 살피다 보니

지난번엔 못 봤던 상모솔새도 있긴 있네.

 

지난겨울 약수터 근처에서 작은 새들 물 먹는 장면

신나게 담았었는데 몇 번을 가 봐도 그곳엔 새들이 오질 않았다.

 

아래쪽으로 한참을 내려가 물 흐르는 곳을 보니

조금 큰 새들이 난리법석.

 

작은 새들 물 먹고 물장난하는 모습이 더 예쁜데

내일 또 오면 되니 오늘은 철수다.

 

↓유리딱새

 

 

 

 

 

↓상모솔새

 

 

 

 

 

↓직박구리

 

 

 

 

 

 

 

 

 

↓개똥지빠귀

 

↓어치

 

 

 

↓노랑턱멧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