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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자리이동 이틀째(잿빛개구리매)..............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날이 너무 춥다 하니 오후에 잠시 나갔다 왔다.

어제 쇠부엉이가 멀리서 보였기에 행여나~~ 하는 기대로.

 

춥다 하니 패딩을 2개 겹쳐 입고 핫팩까지 챙겨

어제 그 자리로 갔다.

 

원래 있던 자리보다 높이가 낮으니 잿빛개구리매가 보여도

더 담기 어려워졌다.

 

5시까지 기다려도 오리무중

춥기도 하니 철수다.

 

↓잿빛개구리매

 

 

 

 

 

 

 

 

 

 

 

 

 

 

 

 

 

 

 

↓말똥가리 4마리가 오후 서너시되면 전신주에 저리 앉아 있어 다른 새들이 안 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