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무거운 나한테 지인께서 소쩍새 출사지를 알려 주셨으니
감사히 가 봐야지~~
야행성이니 일찍 갈 필요는 없을 터
점심 먹고 뒷산 바둑돌부전나비 생존부터 확인하고~~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대장동에서 자주 봤던 차가 보였다.
반가움에 전화부터 하니 자기도 금방 왔노라고~~
둥지 안에 있는 유조 담아봐야 그 사진이 그 사진일 것 같아 몇 컷만 담고
한 바퀴 걸어볼 생각이었는데 아는 얼굴들이 많아 이야기하다 보니 ㅎㅎㅎ
관람 가능시간이 6시 30분까지라니 모두 철수
둥지가 까마득히 높은 곳에 있어 휴~~목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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