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일이 있어 날은 좋은데 나갈 수도 엄꼬~~
오후 늦게 놀이터 잠시 들렀다 생태공원으로 가 봤다.
확실한 일당거리는 있을 거 같아서~~ㅎ
부들레야는 이미 지고 있는데 나비라곤 표범나비뿐이다.
입구엔 그늘이 졌는데 표범나비가 보여 다가가 보니
무언가의 먹이가 된 것 같은데 시력이 나빠져 육안으로 분별이 안된다.
한 바퀴 부지런히 돌아 나와
집에서 갖고 나온 일감 들고 다시 놀이터로 갔다.
중복날 옻닭 해 먹으려고 마트에서 옻을 샀는데
너무 두껍게 잘라 놔 좀 찢어야 국물이 우러나올 것 같아서 ㅎㅎ
그것 자르고 앉았는데 모기향 폈어도
모기는 날 물고 뜯고 난리다.
남의 산소 앞에서 망치 들고 뚝딱거리는 날
누가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ㅎㅎㅎ
↓제일줄나비
↓노랑나비
↓푸른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남방부전나비
↓표범나비에 개미가 바글바글
↓꽃나리
↓꽃나리
↓딱새
↓삼잎국화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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