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기를 빼 묵었다.
한시간 지난 일도 가끔은 생각이 안나는데 우쨔??
오후에 잠시 놀이터 가서 어슬렁거리는데
칡 이파리 아래쪽에 제법 널찍한 날개 끝이 보였다.
갈 가 낭아초를 좀 꺾어 다가가 보니 나방인가 보다.
칡 줄기를 흔들어도 꿈쩍도 안 해 몇 장 담아 봤다 고집쟁이 ㅎㅎ
검색해 보니 콩박각시란다.
↓콩박각시
↓딱새
↓곤줄박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네발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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