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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약수터로 놀러 온 친구들...........2023년 6월 4일 일요일

청딱이 유조 얼굴 내 미나 확인만 하고 자동차로 이동

나비도 좋고 새도 좋고 약수터까지 다녀 올 요량

 

뻐꾸기, 파랑새, 꾀꼬리소리 앞다퉈 울어 대지만

그 모습은 볼 수가 없다.

 

약수터에 도착하니 일요일이라 그럴까 몇몇 분이 계신다.

운동하러 오신 어르신이 맨 앞쪽 기구를 이용 하시니 새는 꽝이다.

 

그 시간 올해 처음 알게 된  깻닢나물을 좀 채취했다.

어르신 가셨으니 벤취에 앉아 기다려 봤다.

 

줄나비 3종, 흰나비는 어째서 약수터에서 저러고 있는고?

이번엔 남자분 세분이 오시니 약수터 목욕신을 더 보긴  힘들어지겠다.

 

이리저리 들러 오는데 배터리 경고다.

하나 더 갖고 다니는데 아뿔사 충전을 안 했네.

 

경숙옹주묘터로 일부러 돌아 간 건데 뭐가 보이면 속이 더 상할  상황 ㅎㅎ

둥지 탈출한 오목눈이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는데 완전 방전될 때까지 다다다

 

↓제일줄나비

 

↓제일줄나비

 

↓별박이세줄나비

 

↓별박이세줄나비

 

↓애기세줄나비

 

↓흰나비

 

↓장수말벌

 

↓쇠박새

 

↓박새

 

↓직박구리

 

↓물까치

 

↓직박구리

 

↓곤줄박이

 

↓오목눈이 유조

 

↓오목눈이 유조

 

↓오목눈이 유조

 

↓청딱따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