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새둥지에서 날샷 담아 보겠다고
제자리 서서 한참 있었더니 종아리 뒤쪽이 무척 당긴다.
그래 오늘은 쉬어볼까 하다 오후에 걷지 않아도 될 곳을 찾았다.
쇠박새 육추 현장.
그제는 유조가 얼굴을 내밀지 않았는데
그새 컸네 오늘은 얼굴을 쏙 내밀고 있다.
많이 담아야 일만 많고 조금만 담고
물총새 기다려 보는데 오늘은 영 아니다.
↓5월 14일 촬영
↓5월 16일 촬영
↓지난해 오색딱따구리 담을 때도 그랬는데 유조가 얼굴 내 밀 땐 둥지 입구를 다듬어 준다 신통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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