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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쇠딱따구리 육추................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어제 박새둥지에서  날샷 담아 보겠다고 

제자리 서서 한참 있었더니 종아리 뒤쪽이 무척 당긴다.

 

그래 오늘은 쉬어볼까 하다 오후에 걷지 않아도 될 곳을 찾았다.

쇠박새 육추 현장.

 

그제는 유조가  얼굴을 내밀지 않았는데

그새 컸네 오늘은 얼굴을 쏙 내밀고 있다.

 

많이 담아야 일만 많고 조금만 담고

물총새 기다려 보는데 오늘은 영 아니다.

 

↓5월 14일 촬영

 

 

 

 

 

 

 

↓5월 16일 촬영

 

 

 

 

 

 

 

↓지난해 오색딱따구리 담을 때도 그랬는데 유조가 얼굴 내 밀 땐 둥지 입구를 다듬어 준다 신통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