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새둥지를 보고 왔으니 날마다 찾게 될 듯.
살며시 뒤쪽으로 가 몇 컷 담고 철수.
내려오는 길 다시 그 둥지로 가 봤다.
정상 둥지는 새끼들이 소리가 나는데 이곳은 조용하다.
확인차 두어컷 담고 내려왔다.
중식 후 오늘은 약수터 쪽으로 가 봐야겠다.
이곳에 오면 차 세우고 우선 들러보는 곳이 있는데
이유는 지난해 여기서 주홍부전나비를 담았기에~~
드디어 저만치 주홍부전나비가 보였다.
살며시 다가가 몇 컷 담고 약수터 방향으로~~
아니 소쩍새가 여길 찾아 주다니~~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멀지만 담고 봐야지.
약수터 근처 지난해 박새둥지 담았던 곳에 또 둥지를 틀었네.
지난해 이소도 하기 전 물까치한테 다 희생되고 말았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물까치 떼가 안 보인다.
가끔 어치가 보이던데 괜찮으려나??
↓큰주홍부전나비
↓딱새
↓첫번째 발견한 1번 둥지
↓두번째 발견한 2번 둥지
↓세번째 발견한 3번 둥지
↓소쩍새
↓동고비
↓직박구리
↓일본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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