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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처음 만난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와 청띠신선나비...........2023년 5월 9일 화요일

언젠가부터 카메라가  초점 잡는데 문제가 있어

mf로 자주 찍곤 하다 짜증 나 바디를 바꿨다.

 

어제 갖고 왔는데  매뉴얼은 전혀 보지 않고 사위가 세팅해 준 채로

마음만 급해 들고나갔다.

 

ㅋㅋ다이얼에  기능할당을 해 뒀는데 설명은 귓등으로 듣고

평소 하던 대로 돌렸더니 엉망진창.

 

오전은 찍을 거리도 없었지만 그렇게  망치고 

찬찬히 살펴보고 오후에 다시 고고~~

 

내가 자주 쓰던 버튼에다 조리개 조절기능을 설정해 놔 자꾸만 실수.

초점은 엄청 빠르니 익숙해지려면 이것저것 많이 담아봐야~~

 

별반 나아진 게 없는 거 같아

이젠 70-300 렌즈 버리고 새로 사야 하나??

 

지금 렌즈가 들고 다니기 딱 좋은데

더 무거우면 들고 다닐 자신이 없어  고민이다.

 

↓벚나무까마귀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

 

↓청띠신선나비

 

↓청띠신선나비

 

↓청띠신선나비

 

↓갈고리나비

 

↓울새(매일 숲 속에서 예쁜 소리를 내고 다니는데  그 모습을 보여주질 않는다.)

 

↓어치

 

↓애기똥풀

 

↓살갈퀴

 

↓봄망초

 

↓완두콩 꽃

 

↓들현호색

 

↓감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