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쨍~~ 한 날이면 좋겠는데 욕심인가 보다.
비는 안 오니 나가보기로 한다.
오다가다 새 둥지라도 보일지 몰라 ㅎㅎ
내려오는데 부처사촌나비가 산책로 바로 옆에 있었나 보다.
호르르 날아가는데 높은 나뭇잎에 앉으니 난 키가 작은데 우짜??
몇 컷 담고 가지를 흔드니 야속하게도 멀리 날아가 버린다.
오후엔 안 나가려다 느지감치 나갔다 왔다.
벌목을 많이 해 버려 아쉬운 곳
삼잎국화가 길 옆에 좀 나 있길래 채취하고 있는데
소리가 요란해 올려다 보니 딱새 엄마랑 아가
카메라 드는 순간 엄마는 줄행랑
아가 몇컷 담는데 엄마새가 주위를 막 날아다니며 안절부절
그래 불안해서 그러는구나 내가 갈게~~
예쁘게 잘 키우렴~~
↓노랑턱멧새
↓부처사촌나비
↓어치
↓오색딱따구리
↓미국쥐손이풀
↓왕자팔랑나비
↓잠자리
↓딱새유조
↓딱새 암컷
↓청미래덩굴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워 귀여워 너무 귀여워!!(딱새암컷)................2023년 5월 8일 월요일 (34) | 2023.05.11 |
---|---|
우리 사랑은~~(관곡지 저어새)....2023년 4월 7일 금요일(2) (28) | 2023.05.10 |
3일간 지켜 본 장수말벌집.................2023년 5월 6일 토요일 (26) | 2023.05.08 |
꼬마물떼새(천수만)와 댕기물떼새 동영상(강원도) (18) | 2023.05.07 |
가뭄이라는데 비가 와서 안타까운 어린이날.............2023년 5월 5일 금요일 (0) | 202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