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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딱새 유조와 아쉬운 부처사촌나비................2023년 5월 7일 일요일

오늘은 좀 쨍~~ 한 날이면 좋겠는데 욕심인가 보다.

비는 안 오니 나가보기로 한다.

 

오다가다 새 둥지라도 보일지 몰라 ㅎㅎ

내려오는데  부처사촌나비가 산책로 바로 옆에 있었나 보다.

 

호르르 날아가는데 높은 나뭇잎에 앉으니 난 키가 작은데 우짜??

몇 컷 담고 가지를 흔드니 야속하게도 멀리 날아가 버린다.

 

오후엔 안 나가려다 느지감치 나갔다 왔다.

벌목을 많이 해 버려 아쉬운 곳

 

삼잎국화가 길 옆에 좀 나 있길래 채취하고 있는데

소리가 요란해 올려다 보니 딱새 엄마랑 아가

 

카메라 드는 순간 엄마는 줄행랑

아가 몇컷 담는데 엄마새가 주위를 막 날아다니며 안절부절

 

그래 불안해서 그러는구나 내가 갈게~~

예쁘게 잘 키우렴~~

 

↓노랑턱멧새

 

↓부처사촌나비

 

↓어치

 

 

 

↓오색딱따구리

 

↓미국쥐손이풀

 

↓왕자팔랑나비

 

↓잠자리

 

↓딱새유조

 

 

 

 

 

 

 

↓딱새 암컷

 

↓청미래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