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쉬엄쉬엄 내려오면서 보이는 대로 담아 본 처녀치마.
데크길로 내려 왔다면 몇 송이 못 봤을 터~~
새는 못 담아 아쉬운 맘이었는데 주차장 다 왔을 무렵 몇 마리의 새들이 포르르~~
도망가는데 담고 보니 가슴이 노란 모르는 새지만 반가워~~
휴양림을 나오는데 삼거리 쯤에
자동차가 지나니 앞에서 뭔가가 휘리릭
얼른 차 세우고 돌아보니 청띠신선나비였다.
그곳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진박새를 만났다.
시멘트 틈 사이로 들락거리는데 그곳이 둥지였을까?
다시 가고픈 맘도 있었지만 참아야지 ㅎㅎㅎ
↓처녀치마
↓꿩의바람꽃
↓금괭이눈
↓중의무릇
↓진박새
↓검은머리방울새
↓청띠신선나비
↓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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