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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처녀치마와 진박새 등등(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2023년 4월 3일 월요일(2)

혼자 쉬엄쉬엄 내려오면서 보이는 대로 담아 본 처녀치마.

데크길로 내려 왔다면 몇 송이 못 봤을 터~~

 

새는 못 담아 아쉬운 맘이었는데  주차장 다 왔을 무렵 몇 마리의 새들이 포르르~~

도망가는데 담고 보니 가슴이 노란 모르는 새지만 반가워~~

 

휴양림을 나오는데 삼거리 쯤에

자동차가 지나니 앞에서 뭔가가 휘리릭

 

얼른 차 세우고 돌아보니 청띠신선나비였다.

그곳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진박새를 만났다.

 

시멘트 틈 사이로 들락거리는데 그곳이 둥지였을까?

다시 가고픈 맘도 있었지만 참아야지 ㅎㅎㅎ

 

 

↓처녀치마

 

 

 

 

 

 

 

 

 

 

 

 

 

 

 

 

 

↓꿩의바람꽃

 

 

 

↓금괭이눈

 

 

 

↓중의무릇

 

 

 

↓진박새

 

 

 

 

 

 

 

↓검은머리방울새

 

↓청띠신선나비

 

↓청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