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범퍼 미리 준비해 달라고 계약금 주고
아침에 자동차 갖다 줬다.
집으로 오다 잠시 산으로 들어가 봤다.
조용한 산속 인기척이 나자 먹이활동 하던 새들 모조리 휘리릭
꼬랑지 까딱까딱 멀지만 한 마리 잡았는데 봐도 모르겠다.
스틱을 안 챙겨 간 탓에 되돌아 내려오는데 청딱지가 바로 눈앞에!!
아주 가까운 거리인데 나쯤은 신경도 안 쓴다.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저기 둥지 튼 게 맞을까?
사유지로 들어섰는데 아까 본 그 새가 자두나무에 앉아 있다.
반갑고 고마워~~ 애기세줄나비도 나풀나풀 나무 위에만 앉으니 멀다.
집에 와 점심 먹고 쉬고 있으니 자동차 다 됐다는 전화
자동차 찾아 바로 부천 자연생태공원에 가서 놀다 왔다.
사람들 차암 많다.
↓청딱따구리
↓힝둥새
↓애기세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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