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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힝둥새와 배고픈 청딱따구리.........2023년 4월 19일 수요일(1)

어제 범퍼 미리 준비해 달라고 계약금 주고

아침에 자동차 갖다 줬다.

 

집으로 오다 잠시 산으로 들어가 봤다.

조용한 산속 인기척이 나자 먹이활동 하던 새들 모조리 휘리릭

 

꼬랑지 까딱까딱 멀지만 한 마리 잡았는데 봐도 모르겠다.

스틱을 안 챙겨 간 탓에 되돌아 내려오는데  청딱지가 바로 눈앞에!!

 

아주 가까운 거리인데 나쯤은 신경도 안 쓴다.

배가 많이 고팠나보다 저기 둥지 튼 게 맞을까?

 

사유지로 들어섰는데 아까 본 그 새가 자두나무에 앉아 있다.

반갑고 고마워~~ 애기세줄나비도 나풀나풀 나무 위에만 앉으니 멀다.

 

집에 와 점심 먹고 쉬고 있으니 자동차 다 됐다는 전화

자동차 찾아 바로 부천 자연생태공원에 가서 놀다 왔다.

 

사람들 차암 많다.

 

↓청딱따구리

 

 

 

 

 

 

 

 

 

 

 

↓힝둥새

 

 

 

 

 

 

 

 

 

 

 

 

 

↓애기세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