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 보니 어디 나가기엔 늦었다.
그래도 굴포천 잠시라도 다녀오려고 나갔는데 자동차가 엉망진창.
직박구리가 소란스럽다 했더니 나무 위에 앉아
응가를 엄청나게 해 놨다.
세차장까기 갈 수도 없는 꼬락서니~~
어쩔 수 없이 물 떠다 대충 닦았다.
닦는 중에도 내리 쏜다 미오~~
늦었는데 더 늦은 시각
며칠 안 가봤으니 어떤가 궁금하다.
그전에 있었던 자리에 삼각대 세워 놓고~~
그 자리에 그냥 있어야 하는데 안으로 더 들어갔더니 사단이다.
잿빛개구리매 수컷이 지나가는데 키가 큰 마른풀숲 아래로 쓰르르~~
처음 자리에 있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걸~~
그 후에도 수컷, 암컷 보이는데 이쪽으론 오질 않는다.
수컷 미련을 버릴 수가 없으니 오긴 또 와야겠다.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그 작은 체구에 뭘 잡았을까 뭔가를 발에 달고~~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북방검은머리쑥새
↓잿빛개구리매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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