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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바우히니아와 호주매화등등)..........2023년 3월 9일 목요일(1)

쇠부엉이 떠나기 전에 가서 담아봐야 되고

여기저기 들려오는 꽃님 소식에 그곳도 가고 싶고~~

 

마음은 바쁜데 오늘 일기는 영~~

오전에 잠시 등산로 입구 매실나무 아래 가 봤다.

 

굴뚝새 버트콜로 불러 보는데 나타나질 않았다.

그런데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저 새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 제대로 못 담았는데 상모솔새??

집에 와서 컴에 올려보니 맞긴 하는데 사진이 제대로 담기질 않았다.

 

날도 흐려 사진도 그렇고

그동안 미뤄왔던 자동차 타이어나 교체 해야겠다.

 

예전에 딸 내외 타이어 펑크나서 뒤집어진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었다.

 

엔진오일 교환할 때도, 지난번 정기 검사 때도

타이어 마모가 심하니까 타이어 갈라고 했었다.

 

늘 다니면서 불안하긴 했지만 차일피일~~

인터넷 검색으로 가까운 타이어 전문점을 찾아갔다.

 

가다가 다른 브랜드가 눈에 들어오길래 그냥 들어갔다.

그곳은 넥센타이어만 취급하는 곳

 

앞 타이어만 교체하려 갔다가 4짝 모두 갈아 끼웠다.

교체가 끝나고 수목원이라도 다녀올까? 하는데 카메라가 없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카메라 챙겨 푸른 수목원으로~~

뭔 꽃이라도 보일까 두리번거리며 가는데 아직은 꽃 피긴 이른가 보다.

 

화장실 찾아 실내로 들어섰는데 온실이다.

와우!!  처음 보는 꽃도 보이고~

 

화장실이 꽃길로 안내했네 ㅎㅎ

다른 길로 내려오는데 복수초랑 크로커스가 지천이다.

 

요리죠리 죠리 요리 ㅎㅎ

나름 소득이 있는 수목원 나들이에  부자 된 기분이다.

 

↓바우히니아(홍콩 국화)

 

 

 

 

 

↓호주매화

 

 

 

 

 

↓방크시아과

 

↓쿠페아

 

 

 

↓크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