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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저어새와 왜가리 (관곡지에서)............2023년 3월 10일 금요일(1)

춘천 사시는 지인분이 오늘 관곡지로 오신다고 연락이 왔다.

나도 오늘 목적지였으니 다행.

 

아예 점심은 먹고 나섰다.

지인이 보관해 둔 무가 많다면서 한 보따리 주셨다.

 

일찍 오셨는데 저어새는 아직 안 온다고~~

어느 분이 미꾸라지를 사다 뿌리셨다.

 

물때가 있어 3시가 넘어야 올 거라고 어느 분이 그러셨다.

여유 갖고 화장실 가면서 본 식물원에 꽃 담으러 간 사이 저어새 왔다고 연락이 왔다.

 

몇 마리 되진 않았지만

그 중에 노랑부리저어새도 있으니 처음 보고 담아 본다.

 

적당히 조금만 담아야 하는데 욕심이 자꾸만 셔터질을 해 댄다.

집에 가면 이게 일인데~~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왜가리,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