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사시는 지인분이 오늘 관곡지로 오신다고 연락이 왔다.
나도 오늘 목적지였으니 다행.
아예 점심은 먹고 나섰다.
지인이 보관해 둔 무가 많다면서 한 보따리 주셨다.
일찍 오셨는데 저어새는 아직 안 온다고~~
어느 분이 미꾸라지를 사다 뿌리셨다.
물때가 있어 3시가 넘어야 올 거라고 어느 분이 그러셨다.
여유 갖고 화장실 가면서 본 식물원에 꽃 담으러 간 사이 저어새 왔다고 연락이 왔다.
몇 마리 되진 않았지만
그 중에 노랑부리저어새도 있으니 처음 보고 담아 본다.
적당히 조금만 담아야 하는데 욕심이 자꾸만 셔터질을 해 댄다.
집에 가면 이게 일인데~~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왜가리, 노랑부리저어새, 저어새
↓저어새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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