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곡지 가려했는데 날씨가 영 아니네.
아침에 등산로 입구에 잠시 다녀왔다.
며칠 전 굴뚝새를 봤는데 함 불러볼까~~ 하고.
버드콜 플레이 하니 포르르 날아왔다.
그런데 이넘의 카메라가 왜 초점이 안 잡힌다??
그렇게 놓치고 나니 콜에 반응이 없다.
한 번 속지 두 번은 안 속는다 이거지?
치~~ 오늘만 날일까 내일 다시 불러보지 모.
비가 후드득
예보는 있었다만 아침부터 비를 뿌릴 줄이야~~
날씨도 션찮으니 오늘은 성환을 다녀와야겠다.
사진 옮기다 날린 적이 있는데 컴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듯
가끔 소리도 나고 신경이 쓰였다.
지난번 하드를 중고로 갈았는데 새 걸로 준비해 놓으라고 했었다.
하드 갈고 자료 옮기고
구동을 해 보니 여전히 또깍 또깍
메인보드, 파워 다 바꿔봐도 여전히 소리가 난다.
본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걸까? 원인을 못 찼겠단다.
결국은 판매하려고 조립해 놓은 구형컴으로 갖고 왔다.
그래픽카드도 내것은 안 맞아 작은 걸로.
집에 와 연결해 보니 이번엔 키보드가 먹통이다.
부랴부랴 다이소로 달려 가 새로 구입.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긴 한다.
오늘은 짜증이 좀~~`
↓공원에 있는 나무
↓등산로 입구에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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