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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노랑턱멧새와 붉은머리오목눈이...........2023년 3월 8일 수요일

오늘 관곡지 가려했는데 날씨가 영 아니네.

아침에 등산로 입구에 잠시 다녀왔다.

 

며칠 전 굴뚝새를 봤는데 함 불러볼까~~ 하고.

버드콜 플레이 하니 포르르 날아왔다.

 

그런데 이넘의 카메라가 왜 초점이 안 잡힌다??

그렇게 놓치고 나니 콜에 반응이 없다.

 

한 번 속지 두 번은 안 속는다 이거지?

치~~ 오늘만 날일까 내일  다시 불러보지 모.

 

비가 후드득

예보는 있었다만 아침부터 비를 뿌릴 줄이야~~

 

날씨도 션찮으니 오늘은 성환을 다녀와야겠다.

사진 옮기다 날린 적이 있는데 컴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듯

 

가끔 소리도 나고 신경이 쓰였다.

지난번 하드를 중고로 갈았는데 새 걸로 준비해 놓으라고 했었다.

 

하드 갈고 자료 옮기고

구동을 해 보니 여전히 또깍 또깍

 

메인보드, 파워 다 바꿔봐도 여전히 소리가 난다.

본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걸까? 원인을 못 찼겠단다.

 

결국은 판매하려고 조립해 놓은 구형컴으로 갖고 왔다.

그래픽카드도 내것은 안 맞아 작은 걸로.

 

집에 와 연결해 보니 이번엔 키보드가 먹통이다.

부랴부랴 다이소로 달려 가 새로 구입.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긴 한다.

오늘은 짜증이 좀~~`

 

↓공원에 있는 나무

 

↓등산로 입구에 있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