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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안타까운 잿빛개구리매...............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잿빛개구리매가 사냥이 힘든가 보다.

덩그러니 앉아 쉬는 모습도 보이고 사냥은 매번 실패하고~~

 

새는 힘들었겠지만 사진 찍는 나는 신났던 날~~

좋은 기회를 접했음에도 제대로 담지 못한 나 또한 잿빛이랑 같은 과다.

 

아쉬움에 억지 써서 기록으로 남겨 두고 싶어

최대한 살려봤다.

 

오늘같이 활발히 날아줄 날이 또 있을까??

끝내 사냥하는 장면은 보질 못했다.

 

에혀~~참 먹고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