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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북방검은머리쑥새와 노랑지빠귀..........2023년 2월 12일 일요일

날은 흐리지만 궁금하니 나가 봤다.

내일 병원 예약일인데 딸랑구 예약시간에 오겠다고~~

 

의사샘 이야기 듣고 돌아서면 죄다 까묵고 전달이 잘 안 되니

지가 직접 들어야겠단다 ㅎㅎ

 

진료 끝나면 사무실까지 태워다 줘야 하니

자동차가 너무 지저분해 들판에서 자동차 정리했다.

 

잿빛비둘기매 근거리에 왔는데 준비가 안돼 그냥 보내버리고

보고픈 아인 코빼기도 안 보여주네.

 

빈손으로 갈 순 없으니 작은 새랑 숨바꼭질

마른 가지에 앉아 나오지도 않고, 너 나 약 올리는 거니?

 

글타고 내가 널 포기할 줄 알아?

수동초점으로 요리죠리 담았는데 골라 골라 ㅎㅎㅎ

 

↓북방검은머리쑥새

 

 

 

 

 

 

 

 

 

 

 

 

 

 

 

 

 

 

 

↓노랑지빠귀